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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쩜오] 혼자 다니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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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19회 작성일 19-01-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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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이 추워졌습니다.

사실은 이게 겨울날씨죠 ^^


어릴적엔 동네마다 스케이트장도 있고 썰매장도 있고 그래서

거기 놀러가면 대부분 바로 옆에 큰 비닐하우스가 있었습니다.

그 비닐하우스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렌탈샵+식당+옷맡기는 곳

등등의 역할을 했었는데 저희 친구들끼리 어디 오뎅이 맛있네,

어디는 떡볶이가 맛있네 하고 나름 꼬마들끼리 평가를 내리고

그랬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믄 참 웃긴 일이죠.... ㅎㅎㅎ


요샌 서울시내에 그런거 구경하기도 힘들고

한강쪽이나 양재천 아니면 어디 교외나 빠져야

겨우 볼수있겠죠  


개인적으로 술마시기에는 겨울이 좋은 계절이라 생각합니다

늦게까지 마시고 나와도 해는 아직 안떠서 좋습니다.


요새는 저녁 먹으면서 한 잔 걸치고

조용히 혼자 움직이게 됩니다.

사실 혼자가 편해요

남 눈치 안 봐도 되고

분빠이 금액 신경 안써도 되고

베팅하면서 언니 공략하기도 좋구요....

(언니입장에서 다른 언니들 눈치보느라 더 못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저는 요새 라이징, 강남콩에 많이 갑니다. 

뭐 은동이나 김사장과 오래되서 편하기도 하고 

요새 라이징이나 강남콩에 언니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요


사실 쩜오급 이상의 가게들을 인터넷을 통해서 간다?

제 기준엔 그 사람은 쫌 한심한 사람이라 봅니다.

아니 얼마나 주변에 지인들이 없으면 마담들 연락처 하나 없습니까?


하이가게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갑자기 돈을 벌어서 갑자기 놀기 시작한 사람이겠죠

요새는 토토로 돈을 갑자기 번 토사장이나 아님 관련자들이

너무나 강남에 많아서 그 분들이  

죄다 온갖 종류의 가게들을 다니면서 물을 흐려놓는데

솔직히 어릴적부터 다닌 저같은 사람 눈에는

그런 놈들 엄청 꼴뵈기 싫습니다.

나보단 돈은 많아도 저는 쌈마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친구들 젊고 잘생겼고 몸 좋고 나름 멋있습니다.

그런데 없던 돈이 생기니 꼭 졸부가 하는 짓을 그대로 흉내내니

그걸 원치 않지만 가끔 보게되는 경우

그냥 '똥' 피하듯 피하고 싶을 뿐입니다.

조용히 품위있게 마시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저라면 적어도 욕먹으면서 술마시진 않을텐데 말이지요


제 친구중에 자수성가로 100억대 자산가를 일군 친구가 있습니다.

그것도 세금을 거의 안내는

겨울에는 스키/보드렌탈과 숙소렌탈,

여름에는 빠지(빠지만 4칸 씁니다)쪽 분야라

현금유동성은 최고입니다. 


근데 이 새끼 술만 처먹으면 돈이면 다되는 줄 압니다.

그게 엔간한데는 되겠지요

그런데 제 단골가게만 데리고 가면

하도 오바떨어서

저는 이제 그 친구 번호 차단했습니다.


아니 무슨 아랍왕자나 되야 그딴 말과 행동들을 하지

친구고 뭐고 제 입장에서는 개쓰레기입니다.

그래서 25년지기 친구 차단했습니다.

옛 어른들이 집안을 물어보는거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됩니다.

갑자기 돈을 번 족속들하고는 저는 이제 같이 있는 자리도 싫습니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 라는 말의 뜻을

이제는 이해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말이 딴데로 샜네요 ^^;;


늦은 시간이든 아니든 라이징이든 강남콩을 가면

아무래도 저는 초이스보다가 맘에 들면 묶게 됩니다.

오전반보다는 오후반이 더 묶기에는 수월한거 같아요

요새는 오후반에 어디든 손님이 귀한 시기라서 그렇겠죠


그렇게 3~4시간 마셔보면 느낌이 옵니다.

이 언니는 별로다

이 언니는 여우인데 괜찮다

이 언니는 베팅하믄 바로 올라타겠구나

이 언니는 진짜 고수구나

하는 느낌들....


언니들 저를 공사대상으로 생각합니다.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저도 이젠 쉬운 상대는 아닙니다

하도 당하고 퍼주고 해봐서요 ㅋㅋㅋ


사실 남자들 알면서 당해주는 겁니다.

'공사친다'라고들 하죠?

그거 당해주고 싶으니까 당해주는겁니다.

아니 돈이라도 없으면 누가 이 나이 중년 남자 예뻐해주고 챙겨줍니까?

내가 무슨 이병헌입니까? 아니면 장동건이나 정우성입니까 ㅎㅎㅎ


이쁜 언니 옆에 앉혀놓고 가끔 술마실수 있음 나름 괜찮은거지

그걸 무슨 여자친구처럼 만들려고 오바를 떠는지....

가만 보믄 꼭 능력 안되는 분들이 오바해서 술집다니다 사고가 나요

뭐 얼마를 뜯겼네, 뭐를 사줬네, 뭘 차려줬네....

아니 지가 좋아서 줘놓고 차려주고 뭔 바라는게 많은지....

그냥 만날때마다 돈 300씩 줘봐요 다 다리 벌리지...

(물론 저는 그렇게 못합니다. 제 아는 형님이 그러십니다)


전 그냥 조용히 혼자 다니는게 속 편합니다.

가끔 언니랑 잼있는 일도 생기구요

저 주말에 바쁩니다

언니들과 밀당하면서 노느라구요...


그냥 매너있게 서로 좋게좋게 노시는게 젤 좋아요

특히나 남자들은 적당히 돈 쓰실 생각하시는게 맞구요


저는 즐거운 주말을 위해서 혼자 다닙니다....

고독한 사냥꾼처럼.... ^^;;


오늘같은 날 딱이죠....

일주일 중 젤 손님 없는 수요일.....

즐거운 주말을 위해서 출동해보겠습니다.....


2019년 1월 16일 퇴근전 심심해서 끄적끄적

    

-------------- 좀 늙은 프린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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