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 입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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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삼동최이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5,289회 작성일 19-09-13 05:22본문
시스템이 좀 다릅니다
정주대가 보통 80/50 급 입니다 그런데 음료수값 일일이 다 받고 자질구레한거 짤없이 다 입금해야하니 텐카페급보단 약간은 비싼 가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은요.
룸은 보통 최소한 30개는 넘구요 언니들은 보통 70~80명 정도 나오겠지요
추석전주에 라이징은 100명도 넘게 나왔던 적 꽤 되고, ㅋㅋ트렌드도 95명 이상 찍은 적 많았습니다 명절앞두고 돈필요해지니 평상시 잘 안나오던 언니들도 기어나온거지요....
기본적으로 4시간 4따블 시스템이에요
그런데!!!
실제론 2.5시간짜리 묶초가게라고 보시는게 더 맞을거에요
가게에서는 부장들이 초저녁부터 묶초로 돌립니다
어쩔수 없어요 언니들이 묶이는 걸 선호하다보니 낱개초이스는 그냥 패스하는 언니들도 많습니다
그러믄 결국 4시간 4떠블 뛰는 언니들은 묶이지 못한 뒷방마님들이나 도는거에요 그러니 사이즈가 떨어질수밖에 없지요 기본적으로 얼굴도 밀리고, 나이도 많고, 몸매도 밀리고... 슬픈 현실이지만 못난이들은 또 그렇게라도 꾸역꾸역 나와서 뒷방 타면서 나름 쩜오언니라고 자기위안하면서 버티고 돈벌어갑니다 그러니 이런 뒷방아씨들 돈 100 이믄 바로 베팅 쉽게 받아들이죠 이쁜 언니들은 풀묶에 베팅 200 해도 그냥 웃어요 왜냐믄 이쁜 애들은 하루 12~16개도 찍거든요 팁은 별도구요
기본적으로 쩜오는 하나의 전무(실절적인 소그룹 사장) 아래 영업을 담당하는 마담들과 아가씨를 관리하는 부장과 그 밑에 세컨급이나 서브들, 웨타들이 달려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기네 마담들 방부터 철저히 파트너 맞추고나야 남는 언니들을 다른 박스에게 빌려줍니다 따라서 가게들어가시다가 이쁜 애가 있어도 정작 내 방에 들여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쩜오는 큰 박스와 거래하는 것이 낫습니다 규모가 작은 박스랑 거래하다보믄 일단 언니는 둘째치고 방싸움에서 밀려요 손님들은 잘 모르겠지만요....
나보다 늦게 들어온 대기팀들이 나보다 먼저 방 배정 받는다면 그건 뭔가 야로가 있는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뭐라 해도 씨알도 안먹히니 그냥 가만히 계세요 담당이 가만히 있는 당신에게 미안해서라도 그 날은 조금이라도 잘 해줄라고 할 겁니다
쩜오는 수량이 텐카페보다 많은건 사실이지만 실제론 그렇지도 않다는거 피부로 몸으로 느끼실 때쯤이면 당신은 최소 중수급 정도 되신겁니다
댓글목록
원초보은님의 댓글
원초보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전 뒷방타는 언니들 위주로~^^ 알려주신게 생각나네요~
근데 박스큰 쩜오 대마는 좀 인간미가 떨어져 보일때도 있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사 문자 받는건 몇개부터 중수급인 겁니까?ㅋ ... 많이들 오네요...
아 이순간 갑자기 얼마전 톡 내상을 줬던 걔도 또 톡이 오네요?? 톡도 차단하고 전번 지우고 다했는데 어떻게 오지 ?? 이래서 전 하숩니다 ㅋ
역삼동최이장님의 댓글의 댓글
역삼동최이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철저히 뒷방마님들을 공략합니다
우선 제 사이즈가 그거밖에 안되구요 ^^a;;
그리고 돈도 적게 들구요 유지비도 비교적 적게 드는 편입니다
쩜오대마 눈 밖에 나믄 제 전화 잘 안 받기 시작하죠.....
솔직히 쪽팔려지기 시작합니다 점점 사이가 멀어지죠
하는수 없습니다 이 나이에 수그리고는 못 들어가겠고 적당한 마담년 찾아서 팔아줘야죠 ㅎㅎㅎ
추석을 앞두고 인사문자는 의미없으실거 같고, 원초보은님은 외국에 거주하셔서 선물보다는 문자로밖에 인사를 못 올리시는 상황이신 거 같으십니다
저는 다 필요없고 고기나 쫌 선심써서 보내줘라 했더니 백화점 고기 몇개 들어왔습니다 그걸 부모님 드리면서 없는 가오 좀 잡아봤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고기나 실컷 꾸워야겠습니다 ㅎㅎㅎ
원초보은님의 댓글의 댓글
원초보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장님 ㅜㅜ 전 엿날에 마담한테 선물 받은거 모른척 어머니 드렸다가 눈치 채시고 개박살 흐.....;;; 알고보니 아버지 땜에 이미 그런거 경험하셨다는...;;; 화류는 집안내력 인가요 ...헤롱~~
친절한최이사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최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님이 대단하십니다 (0.0)
플러스님의 댓글
플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 한우세트 받던 때가 어제 같은데
너무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한우는 커녕 한돈도 안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