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수가 줄어든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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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심심해서 써보는 겁니다
텐프로 전성시절이 98년에서 2002년까지라 보는데
항아리, 리스본, 환타지아 3개로 시작해서 7개 정도 되던 시절입니다
그러다 순식간에 40개정도까지 늘어났다가 20개 정도로 줄었고 그이후 열댓개 정도를 유지했었습니다
가게가 열개가 넘어가니 아가씨 수질이 평균하향 될수밖에 없고 손님도 찢어지니 장사가 안되는거죠
그런데 2015년 정도부터 텐프로가 한자리 수로 줄었다가 살짝 넘었다가 다시 줄었다가 하고 있습니다
텐프로가 열개 이하면 장사가 잘돼야 하는데 그런데도 안되네 뭐네 하는데
사실 텐프로 규모가 줄어든게 아닙니다 살아남은 가게들은 대형화를 추구했습니다.. 덩치를 키운거죠
원래 텐프로는 룸이 9개 정도의 소형업소였죠.. 그래서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겁니다
이런 소형업소가 열댓개 유지될때도 장사 안된다~ 예쁜애들 다 어디갔냐~ 라고 했었습니다
지금 텐프로는 그시절의 소형업소가 아니지요
룸갯수가 15개 이상이 기본입니다
과거의 룸수로 본다면 현재 텐프로는 한자리가 아니라 두자리 입니다.......열댓개가 유지되고 있다는 겁니다
장사가 잘될수가 없는 겁니다
텐프로가 대형화 되는 이유는 월급제 때문이겠죠
2000년대 중반 월급제가 자리잡으면서 로테이션은 깨져버립니다
아가씨들 빠킹 안나게 월급 찍어줘야 하니까 걍 막 돌려버리는거죠 .. .방수대로 돌려버립니다
이러니 방이 뜨기 시작한거고 뜬방 채워주기 위해 새끼마담이 늘어나게 된거고
열받은 손님들은 병 깨고 잿떨이 깨고 소란을 피우고 ... 일반손님도 이런데 조폭 손님들 오면 직원들 모두 긴장 ㅋㅋㅋ
룸이 많을수록 아가씨 월급 찍기 수월한겁니다.. 물론 장사가 잘된다는 하에 말이죠
룸갯수는 늘어나고 티씨는 오르고... 아가씨 월급이 5천이 넘어가게 됩니다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화이트칼라 손님들은 많이 떠나고 불법충들만 바글바글
이제 텐프로는 중학교 동창회 분위기입니다
동네 양아치들 커서 뭐가 될까?.... 여자아이는 술집여자가 됐고 남자아이는 토사장이 되어서 텐프로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댓글목록
정텐카페 PP님의 댓글
마지막 줄.. 주옥같은 말씀 명언이십니닷
피넛버터님의 댓글
그 시절 언니들이 궁금해요~~
그나마 그시절 퀄리티를 조금이나마 유지하는 가게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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